드디어 생긴 쌀국수 맛집 미분당 평촌점!!
스마트스퀘어 쪽에 있고 정확히 말하면
국민은행 건물 1층에 있다.
주변엔 회사가 많아
점심시간 평일엔 웨이팅이 장난 아니다..
나는 다행히 미분당 주변 가까이에 살고 있어
일요일 낮시간을 노렸다.
역시나 1시쯤 가니 웨이팅은 없었다.
주차는 미분당 건물에 하면 된다.
나갈땐 주차권도 주니 꼭 받아가자.

평소엔 사람들로 북적이던 미분당 쌀국수 앞마당(?)
내가 갔을땐 이렇게 한산했다.후후


외부는 이렇게 목재 인테리어로 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함과 한국의 정겨움을 느끼게 해준다.

자세히 보니 일본풍이란다^.ㅜ이런..ㅋㅋ
뭐든 어떠하리. 그 맛과 철학에 맞는
인테리어가 중요하지 않은가!하하하

평소 웨이팅이 있을땐 키오스크로 주문뒤에
번호표가 나오면 순서대로 안내해준다.

지폐도 카드도 모두모두 가능 !!
보통 카드밖에 안되는 키오스크와는 뭔가 다르다.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한 미분당 쌀국수 메뉴
난 여기서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
좀 먹어본 친구는 힘줄 쌀국수를 골랐다.

키오스크로 주문 후 바로 안으로 들어오니
눈에 띄는 배려?캔디와 충전기
보통 식당에 흔하게 보이는 박하사탕이나 그냥 사탕도 아니고 센스있게 이클립스 캔디를 가져다 놓으셨다.
박수 짝짝짝



평촌 미분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혼자와도 민망하지 않을 곳이다.
옷걸이, 소스, 수저 모두 일인에 맞춰져 있음을 확인할수있다.

미분당에서 제일 눈에 띄는것은 아무래도
조용히 식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말을 아예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 해야 한다는게
미분당만의 특색인듯하다.

자리에 앉아 약간 위를 올려다 보면
머리끈과 마스크걸이 그리고 소스들이 1인에게 주어진다.
눈치보지않고 내 앞에 있는것만 쓰면된다.
얼마나 센스있고 배려넘치는가!



친구가 시킨 힘줄 쌀국수이다
딱 사진만 봐도 힘줄고기가 엄청 들어가있는게 보인다
안에는 더 푸짐하게 들어가있다.


내가 먹은 차돌, 양지, 힘줄 쌀국수이다
보이듯 쌀국수가 잘 안보일정도로 고기가 듬뿍 들어있다
국물은 정말 끝내줬다.. .
내 마음속 1위는 베트남 호텔에서 먹어본 쌀국수인데
그 쌀국수보단 약간 맛이 덜하지만 한국에선
먹어본 쌀국수 중 1위이다.
이런곳이 우리집 주변에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작은 앞접시를 주는데 거기다가 쌀국수를 조금 덜은뒤
핫소스를 뿌려먹자.
절대 절대로 큰 그릇에 핫소스를 다 부어먹지말자.
그리고 본연의 국물과 쌀국수를 충분히 먹은뒤에
핫소스를 넣은 쌀국수를 먹는걸 추천한다
충분히 먹지 않고 핫소스 뿌린 쌀국수를 먹었을때
맛이 너무 강해 원래 국물의 깊은 맛을
못느껴 후회하니 말이다.

말끔히 다먹었다. 면과 야채들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해서
부족하면 더 달라고 말하면 된다.
(잘하면 다시 처음에 줬던 양만큼 될수도 있다)
하지만 나올때부터 양이 꽤 많으니 추가하기전 다 먹고 배의 상태를 본 뒤 추가하도록 하자.


뒤늦게 찍은 앞접시와 수저세트
그리고 휴지!
이것 또한 1인 바로 내앞에 서랍에 들어있다.
굿굿
또 올 의향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매 달 올것이다.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볼것이다.